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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소비가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양계 농가를 돕기 위해 계란판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민간단체 회원들과 주민들은 처인구 원삼면의 한 농가에서 생산한 친환경 무항생제 달걀 400판을 구매했다.

 

동 관계자는 살충제 계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계농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동천동은 자매결연을 맺은 처인구 백암면 양준마을에서 생산된 포도건고추옥수수 등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개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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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7 09:5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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