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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자율주행 선도 모바일어플라이언스(주) 현장 방문 .. “자율주행 인프라구축 행정적 지원 다하겠다”
  • 기사등록 2021-04-15 21: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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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15일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를 찾아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최대호 안양시장이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에 행정직 지원을 다할 것을 밝혔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이날 자율주행 선도기업인 모바일어플라이언스(주)(대표 이재신/동안구 시민대로 401 대륭테크노타운)를 현장 방문, 기업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주)는 ADAS(전자보조시스템), HUD(증강현실장치) 등의 4차산업혁명의 첨단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자동차 솔루션 기업이다.

코리아IT어워드 수상(2020년), 안양시 우수기업 선정(2020년) 등 유망기술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벤츠, BMW, 아우디 등 세계 유수자동차 기업에 자재공급을 확대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이 기대된다.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최 시장은 "자율주행 분야의 인프라 투자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육성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 시에서도 자율주행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 분야에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양이 미래 첨단산업의 중심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업을 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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