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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이베가   다산동 주산복합건물 화재 이재민에 기부한 매트리스(사진=남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남양주)=이윤기 기자]남양주시 진접읍 소재 아이베(대표 강필구)는 지난 10일 다산동 주상복합건물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매트리스 50장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화재 진압 후에도 안전점검 등의 문제로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에 머물러 있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되어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아이베 강필구 대표는 다산동에 거주하는 주민으로서, 이웃사촌인 이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도움이 되고 싶어 구호물품을 제공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베는 2012년 진접읍에 공장등록 후 제조업 및 생활용품 등을 유통하는 중소기업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범기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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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3 20: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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