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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걸어놓은 의료급여사례관리 건강 꾸러미 가방(사진=성남시 제공)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제도를 안내하는 물품 5종이 들어 있는 건강지킴이 가방을 연중 지원한다.

 

의료급여수급자 중 사례관리대상자 1500여 명이 지원대상이다.

 

건강지킴이 가방에는 의료급여제도 안내 리플릿, 질환별 건강정보지, 손 세정제, 비타민이 들어 있다.

 

5명의 의료급여사례관리사가 대상자 집을 찾아가 문 앞에 놓고 간다.

 

비대면 전달 전에 유선으로 물품 전달을 알려주고, 대상별 질병 관리와 병·의원 이용 절차, 의료급여 일수 연장 승인 등의 제도를 안내한다.

 

의료·약물 오남용을 막아 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상담도 이뤄진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사례관리가 제한적으로 이뤄져 이번 비대면 사례관리를 추진하게 됐다.

 

성남시는 의료급여 수급자(1500)30일 이상 장기입원자 75, 고위험군 375, 집중관리군 50, 신규군 1000명으로 구분해 맞춤형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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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13 0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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