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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원2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사진=의정부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4월부터 자생단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기온상승으로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예방수칙 실천이 둔감해짐에 따라 다시 한번 사회적거리두기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여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캠페인은 호원25개의 자생단체가 참여하며 자생단체별로 월요일, 수요일 2회씩 실시한다. 매회 21조로 2개 조를 편성하여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오후 시간대에 공원, 중랑천변, 회룡역 주변 등 다중이용시설, 공공장소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호원2동 자치민원과장은본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자생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동에서도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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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9 16: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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