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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내륙선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공동 건의문 채택(사진=화성시 제공)

 

 

[경기뉴스탑(화성)=전순애 기자]서철모 화성시장이 수도권 내륙선 광역철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반영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에 이름을 올렸다.

 

서 시장은 8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동건의문 서명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충청북도, 안성시, 청주시, 진천군과 함께 수도권내륙선 반영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서 시장은 수도권과 지방을 빠르게 연결하는 광역노선은 지역균형발전을 촉진시키는 핵심 인프라라며,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수도권 내륙선은 실현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도권 내륙선은 화성시 동탄역에서 출발해 안성-진천선수촌-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약 78.8의 노선으로 동탄역에서 청주국제공항까지 단 34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서명된 공동건의문은 국토교통부에 전달돼 오는 6월 고시되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힘을 실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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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8 22: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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