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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 시립합창단 일상연습 현장 속으로(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지난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연습에 집중했으나,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단원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시청 대회의실을 연습장소로 제공하여, 지난 1일 일상연습을 재개했다.


시립합창단은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및 손 소독, 거리두기 착석, 밀집도 완화를 위해 2개 조 편성 후 교차연습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동두천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합창단원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했던 지난해였지만, 올해는 꾸준한 연습을 통해 기량을 더욱 높여,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 시립합창단은 2004년 창단 이래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시 주최 행사 및 각종 초청공연 참가 등을 통해 동두천시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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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7 23: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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