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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선 연천군수는 지난 3월에 이어 6일 파주연천축협 2층 회의실에서 6.25 참전유공자 회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정신함양 안보교육 및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6.25 참전유공자회 연천군지회(회장 이문백)는 매년 조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초개와 같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받들기 위해 6.25 전쟁 기념식을 주관하고 있다. 올해도 조국을 위해 산화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후손에게는 안보의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특강에 나선 김규선 연천군수는 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보교육에 참여해주신 6.25 유공자 회원들의 애국정신과 안보정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최근 예측할 수 없는 북한의 돌발행동에 대응하는 군민의 자세와 통일한국을 위한 연천군 비전에 대해 강연을 하였으며, 연천군이 하나가 되는데 참전유공자들께서 앞장서 달라는 당부를 하였다.

 

한편, “최근 남북관계 긴장이 고조되는 등 아직도 끝나지 않은 분단된 조국의 아픔을 크게 간직하고 계신 참전유공자 회원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국가자산 이다면서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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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6 11: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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