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 새마을회 등 3개 단체 환경정화활동(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 이장협의회, 남·녀새마을회 등 3개 단체에서 깨끗하고 밝은 여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3.31일 오전 10시부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당남리섬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연순흠 대신면장, 서도원 이장협의회장,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송은섭·이상이 남·여새마을협의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당남리섬 일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2톤 수거하였으며 당남리섬을 방문하는 여주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 할 수 있게 되었다.
연순흠 대신면장은 “깨끗한 대신면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대신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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