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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청 역도팀/왼쪽부터 강병조 감독, 박수민, 김소화, 박희진, 신재경, 황승환, 박재균(사진=평택시 제공)


[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이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2021 전국실업역도선수권대회에서 금 1, 3, 7개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면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여자부 49급 신재경 선수는 인상에서 73을 들어올려 문정선(광주광역시청)과 김은영(경남도청)을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용상과 합계에서 동메달 2개를 추가했다. 박수민 선수는 64급에서 동 1개를 획득했고, 박희진 선수도 76급에서 동 3개를 획득했다.

 

또한 남자부 89급 황승환 선수가 은 1, 1개를 획득했으며, +109급 박재균 선수가 은메달 2개를 추가 획득하면서 역도팀은 올해 첫 출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올리며 국내 명문 역도팀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강병조 감독은 항상 선수들이 마음 편하게 훈련하고,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역도팀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더욱 좋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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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4-01 2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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