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광주시는 지난 4일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곤지암 터미널에서 시청 및 곤지암읍, 도척면 공무원, 민간단체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기안전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상황별 전기안전 주의사항 및 생활 속 절전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방법을 안내하고 리플릿, 부채 등 홍보용품을 나눠주며 전기에너지의 소중함과 전기안전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 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전기안전 홍보를 시행해 전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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