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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여름철 재해위험지역을 둘러보고 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대비 철저를 목표로, 지난 25일 장마,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사태 우려지역 등 현장을 방문했다.


촤용덕 시장은 지난해 여름철 59일간의 집중호우로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사전 준비태세를 철저히 하기 위해 재해취약지역 2곳을 직접 현장방문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최용덕 시장은 재해위험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토사 유출에 따른 피해상황 및 대책에 대한 브리핑을 보고 받고, 발견된 문제점 및 주민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철저한 보완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우려지역뿐만 아니라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우려 지역을 사전에 점검하고, 향후 풍수해 예방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빗물펌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최용덕 시장은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름철 우기가 도래함에 따라 그 어느 때보다도 자연재난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시민의 안전과 인명·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자연재난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해야 한다.”고 자연재난 대응태세의 철저한 준비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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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27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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