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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2동 이&오 한마음 봉사대 회원들이 수리산 덕고개 일원에서 매미나방 알집제거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군포시 군포2동 직능단체회원들로 구성된 이&오 한마음 봉사대는 317일 수리산 덕고개 일원에서 매미나방 알집제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한마음 봉사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매미나방으로 인한 수리산 수목 피해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회원들은 수리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매미나방 알집 제거작업을 했다


봉사대 회원인 남궁순녀 군포2동 통장협의회장은 군포시민의 휴식처인 수리산이 매미나방으로 황폐화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수리산이 건강하고 아름답게 보존돼 시민들이 숲에서 힐링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포2동 이&오 한마음 봉사대는 324일에도 매미나방 알집제거 봉사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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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8 17: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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