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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관 온택트 프로그램 (사진=의오아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아름채·사랑채 노인복지관의 시설보강으로 온택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힐링공간이 되었던 노인복지관의 프로그램들이 중지되고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우울감 증가 및 소통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한 특색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아름채 노인복지관에서는 올해부터 새롭게 보강된 방송프로그램실에서 Zoom 프로그램 및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방송 진행으로 많은 회원들과 라인댄스, 실버 요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사랑채 노인복지관에서는 실버 에어로빅, 차밍댄스, 행복한 노래교실 등을 운영하여 각 복지관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어르신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시에서는 코로나 시대에도 어르신들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삶의 에너지를 얻고 풍요로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의왕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추진과 발맞춰 노인복지 정책의 새롭고 끊임없는 변화와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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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8 17: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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