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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전국 50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사진은 김상돈 의왕시장과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운영팀 및 입주기겁 대표들=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1인창조기업지원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이번 평가는 센터관리, 운영실적, 추진성과, 만족도 조사 등의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의왕시는 전국 50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중 최우수인 S등급을 받았다.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의왕시와 계원예술대학교간 관·학 협력의 형태로 운영되는 의왕시 최초의 창업지원 공간으로서, 예비창업자는 물론 1인 창조기업들에게 창업공간 제공과 사업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 각 분야 실무전문가들의 자문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비롯한 인증비용 지원과 전시회비용, 각종 홍보마케팅 비용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1인 기업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지원과 관심에 힘입어 지난 1년 간 매출액 50억원, 일자리창출 27, 정부지원 14억원, 민간투자유치 5억원 등 뛰어난 실적들을 달성 하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1인창조기업들이 이뤄낸 성과라 더욱 뜻깊다.”라며, “1인창조기업과 같이 혁신적인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우리시가 할 일이고, 이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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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8 16: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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