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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화섭 시장이 시 체육회 종목단체 신임회장과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2021년도 22개 종목단체 신임회장과의 간담회를 마무리 했다고 15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지난달 22일 궁도·배드민턴·탁구·테니스·펜싱 5개 종목단체 신임회장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이달 12일 안산시체육회 산하 철인3, 볼링, 한궁 3개 종목단체까지 릴레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윤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새로 선출된 종목단체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체육인의 애로사항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생활체육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임 종목단체장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체육인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체육인들이 좀 더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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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5 1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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