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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전경(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부천)=김유지 기자]부천시 기획조정실은 공직에 첫발을 내딛는 세무 부서 신규 공무원의 직무 능력 향상과 및 조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위해 멘토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멘토링은 조직 내 상급자인 멘토(Mentor)가 하급자인 멘티(Mentee)를 이끌어 조직에 적응하도록 도와주는 과정으로, 315일부터 오는 630일까지 4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멘티 대상은 2021년도 신규 임용 공무원 9명이다. 멘토로 활동할 선배 공무원은 세무 부서 내 평소 생활에 모범이 되는 7급 이상 직원을 부서별 추천을 받아 지정한다.

 

멘토는 풍부하고 다양한 공직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멘티와의 직무와 관련된 의견과 고충에 대해서도 조언하게 된다.

 

시 세정과는 멘토링 활성화를 위해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하여 추후 결연식 및 간담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종선 세정과장은 "·후배 공무원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공직사회 조기 적응과 자신감을 얻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멘티와 멘토 간 조화를 통해 조직 내 긍정적인 시너지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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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2 20: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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