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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가 화서역 앞 자전거 보관대를 세척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 수원시가 봄을 맞아 관내 전철역 주변 자전거 보관대를 비롯해 이용률이 높은 자전거 보관대 224개를 세척한다.

 

지난 3일 시작된 세척 작업은 17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불편이 없도록 출퇴근 시간대를 피해서 작업하고 있다.

 

수원시는 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늘어난 자전거·PM(1인용 이동수단)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도로 안전 점검을 하고, 파손된 부분은 정비할 계획이다.

 

올해 추진할 주요 정비 사업은 자전거도로 유지관리 공사 다솔초등학교 인근 자전거 도로 노면보수 공사 자전거전용 차로 차선분리대 설치 자전거보관대 신규 설치 등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전거 보관대 세척 작업으로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자전거를 이용하도록 하겠다지속해서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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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2 11: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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