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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용인시학원연합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받고 있다.(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백군기 용인시장이 11일 용인시학원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학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날 감담회에는 백 시장을 비롯해 이경호 용인시학원연합회장과 김용덕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학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울러 시가 지난해부터 관내 학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방역 소독, 방역 물품 배부,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금 및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용인시학원연합회가 백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시의 방역 지원과 경영안정지원금, 긴급재난지원금 등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많은 학원들이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었다앞으로도 용인의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백 시장은 코로나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원업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아이들과 종사자들의 건강을 위해 정부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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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11 12: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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