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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현암동 꽃밭(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남한강이 흐르는 오학동에 유채꽃밭 조성을 위해 지난 41,600에 유채꽃 종자 파종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에 파종된 유채꽃 종자는 올해 5월 초순부터 개화가 시작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파종된 종자 일부는 20179월 여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국유품종보호권 통상실시권 실시 계약 체결을 통해 분양받은 1개품종이다. 대량증식 기반을 조성하고 유전자변형(LMO)유채의 유입 가능성을 전면 차단해 GMO 청정지역을 만들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득기술팀장 정건수는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해 여주시민에게 무상으로 유채+게걸무 혼합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라며 남한강 수변의 탁 트인 유채 경관과 함께 시민과 관광객이 편히 휴식할 수 있는 여주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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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8 23: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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