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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사진=오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는 5일부터 10일간찾아가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가장산업단지와 궐동에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에 하게 된 임시선별검사소는 경기도 북부 일부지역의 외국인 근로자 집단감염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해 선별검사소를 설치하여 코로나19 지역감염의 고리를 차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는 가장산업단지내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설치되며 35일부터 310일까지 운영되며 궐동은 궐리사 공영주차장에 설치하여 311일부터 314일까지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오후 14시부터 17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3시까지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와 외국인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현장으로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면서 "향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찾아가는 임시선별검사소를 연장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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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8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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