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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희 시장이 초막골생태공원 내 카페인 ‘청춘, 쉼미당’ 입구에서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한대희 군포시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실천운동인 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대희 시장은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일회용 컵 거절하고, 텀블러 들고 LET‘S GO!’라는 슬로건으로 고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한 시장은 현재 지구는 플라스틱 제품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환경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감축으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며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14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지자체 등으로 확산되고 있는 고고! 챌린지는 범정부 차원의 환경캠페인으로, 생활 속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를 거부하고, 반대로 해야 할 일 한 가지를 실천하고의 합성어다.

 

한대희 시장은 고고! 챌린지다음 주자로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과 원명희 군포도시공사 사장, 군포시 캐릭터인 포근포유를 지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위생자원과(031-390-045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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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3-08 16: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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