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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3월 초에 정식 오픈한다.

 

경기도 공공배달앱배달특급은 이천사랑 지역화폐를 포함하여 신용/체크카드, 페이코 간편결제 등 다양한 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하며, 광고비가 없고, 중개수수료가 1%(21년 기준)로 가맹점은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배달앱 시장의 독과점을 해소시켜 공정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요식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한다.

 

3월 초 정식 오픈 예정인 배달특급은 많은 관심과 지지 속에 222일 기준 목표수치 450개소의 92%에 해당하는 408개의 업소로부터 가맹점 신청을 받아, 다양한 가맹점이 정식 오픈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이천시는 신규 가입자에게 선착순으로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첫 주문시 5,000원 할인쿠폰을 추가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배달특급' 검색을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며 "배달특급 가맹신청은 대표 콜센터(1599-9836)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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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6 13: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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