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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는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657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1년도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 진행한다.


이번에 보급될 전기차 대수는 469(승용 351, 화물 118)이며 전기승용차는 1대당 최대 120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1대당 600만원, 전기화물차는 1대당 최대 2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차종(초소형은 제외) 배터리용량, 주행거리 등에 따라 금액이 차등 지원된다.


보급대상 차종은 자동차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 코나, 기아 니로(HP, PTC), 쏘울, 대창모터스 DANIGO, 현대 포터 일렉트릭, 파워프라자 봉고3ev PEACE 등이 있으며 자세한 차종은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www.ev.or.kr)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이전 광주시에 주소를 두거나 공고일 이후 주소를 이전해 3개월이 경과된 시민 또는 광주시 소재 기업, 법인, 사업자, 단체이며 구매 공모를 하고자할 경우 32일 화요일부터 접수를 시작하며 차량을 구매하려는 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 및 구매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조·판매 대리점은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또는 사업자등록증을 저공해차 구매지원시스템(www.ev.or.kr/ps)에서 광주시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며 "자세한 지원방법과 신청서류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선정한 충전사업자를 통해 설치 지원되며 구체적인 절차와 지원 내용은 환경부 전기차 통합포털(www.ev.or.kr) 및 전기차 통합콜센터(1661-0970)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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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26 13: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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