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안경녀)는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사업을 추진하고, 결연대상자 30가구에 정성이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한파 속에도 아침 일찍부터 참여하여, 불고기, 두부조림, 무생채 등 정성스런 밑반찬을 준비하고, 결연을 맺은 3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안경녀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바깥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스한 한끼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겨울 한파에도 자발적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펼쳐주는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께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19 14:20:5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