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 15일 안성시장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동절기119지역대 지원근무 및 전통시장 야간순찰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은 유공 의용소방대원 표창장 수여식=안성소방서 제공)


[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15일 안성시장의용소방대 사무실에서 동절기119지역대 지원근무 및 전통시장 야간순찰 근무자를 위한 위문품을 전달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 전달은 안성소방서에서 겨울철 화재예방 대책의 방안으로 안성 관내 화재 취약지역 5개 지역대(시장대, 양성대, 삼죽대, 일죽대, 죽산대)에서 지원근무 중인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갖고자 이루어졌다.


지원물품은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최소인원이 참석하여 각 지역대에 동절기 지원근무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의용소방대 연합회)과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인자 여성연합회장은 추운 날씨에 안성시민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있어 연합회를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고문수 서장은 동절기 119지역대를 위한 의용소방대연합회의 격려와 지원에 감사드린다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겨울철, 화재취약지역에서 대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19 08:31: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