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오는 11월부터 법무법인 동천과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을 월1회 실시키로 하고 상담 희망자를 상시 접수한다고 밝혔다.
법률상담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오후 2시~4시이며 상담시간은 1인당 20분여간 진행된다.
법무법인 동천의 변호사가 직접 가족관계·상속·이혼·가사·형사·민사 등 다양한 법적분쟁으로 고민하는 주민들에게 법률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보정동 행정민원팀에 전화(031-324-6772) 또는 방문예약하고 일정을 잡으면 된다.
이를 위해 보정동은 지난달 29일 법무법인 동천과 주민센터에서 협약을 맺었다.
보정동 관계자는 “법적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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