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동두천 기독교연합회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회장 구제상 목사)는 지난 18일 오전 동두천 관내 목사와 장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동 취약계층 3가구에 연탄 1,500장을 배달했다.


이번 연탄배달은 기독교연합회, 장로연합회, 경목위원회 Cbmc에서 성금 120만원을 모아실시하게 되었으며, 추운 날씨에 연탄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직접 배달에 참여했다.


기독교연합회 구제상 목사는 아낌없이 뜨겁게 불사르는 연탄처럼, 동두천시에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늘 함께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봉사를 하여, 동두천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시 기독교연합회는 동두천시 소재 여러 교회 목사와 장로들의 연합단체로, 환경정비 이외에 무료급식소 배식봉사, 기독교노인대학 재능기부, 연탄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18 21:57: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