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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크린 협동조합 후원금 기탁식(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김유지 기자]행복크린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우재)은 지난 10일 군자동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했다.

 

행복크린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사회 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64월에 설립됐다. 현재는 우리 동네 보드미() 사업으로 군자동 지역의 가로청소와 환경미화를 담당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군자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마을복지 사업 운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복지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는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우재 행복크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운 때에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석일 군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후원자의 뜻을 살려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복지사업으로 보답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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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11 08: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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