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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원용선 안전행정국장(부시장 공석)은 지난 4일 부시장 직무대행으로 관내 대형공사장인 시흥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와, e-편한세상 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해 우기 대비 공사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으며, 여름철 장마태풍으로 인한 붕괴사고 대비에 점검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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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점검은 제3호 태풍 난마돌과 관련해 지난 4일 오전 경기도지사 주재로 열린 도내 시군 부단체장 집중호우 긴급대책영상회의에서 재난 취약시설의 현장점검을 당부하는 도지사의 지시에 따라 시행했으며, 현재 부시장이 명예퇴직으로 공석인 관계로 부시장 직무대행자인 안전행정국장이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급경사지 붕괴나 저수지 범람 등의 피해 발생 예방을 위해 목감동 일대 급경사지와 물왕저수지 수질 개선 사업현장 등을 확인했으며, 담당 부서에 수시로 예찰 활동을 실시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흥시에서는 남양주시 타워크레인 전도사고와 관련하여 지난 6월에 관내 대형공사장 및 하천정비지역 등 73개소에 대해 긴급안전점검을 하는 등 여름철 우기대비를 완벽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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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7 07: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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