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바라산자연휴양림 숲속북카페 (사진=의왕시 제공)



[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편하게 쉬고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인숲속북카페를 숲 체험 학습장, 숙박동, 야영장A·B 4개소에 설치하고 750여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바라산자연휴양림 숲속북카페는 자연 속에서 책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고 힐링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조성했다. 특히, 산책로와 연결된 숲 체험 학습장 데크에 설치한 숲속북카페에는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소통과 공감하는 문화 향유의 공간이 되도록 운영 할 예정이다.

 

또한, 자연·곤충과 관련된 도서를 비치하여 가족단위로 방문하는 시민들과 휴양림에서 운영하는 숲 해설 프로그램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곽한규 내손도서관장은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자제하고 집콕이 대세인 요즘 숲속북카페를 방문하여 독서를 하고 자연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코로나로 인한 답답함을 벗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2-04 20:01: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