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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드림스타트는 시력 교정이 필요한 아동 50여명에게 무료 안경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저 시력으로 안경이 필요하거나 안경교체가 필요하나 경제적 사정 등으로 구입을 미뤄왔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무료 안경지원 서비스는 글라스박스지행점과 동두천안경박사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아동이 양육자와 함께 안경점으로 방문해 시력 검사를 한 후 안경을 제작하여 지원받는다.

글라스박스지행점과 동두천안경박사는 2012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와 협약한 후 매년 꾸준히 안경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글라스박스지행점의 유기성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밝은 눈으로 세상을 보고 밝은 꿈과 희망을 키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는 이렇게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후원자님들이 있기에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후원기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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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4 14: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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