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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가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봉사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사진=이종성 기자)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로컬드림봉사회(회장 이창민) 지난달 29일 한파가 절정에 이른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로컬드림봉사회를 중심으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와 무한돌봄센터가 협력하여, 주거 취약가정에 방문하고, 이른 아침부터 오후까지 하루 종일 쓰레기 수거와 집 청소를 실시하며,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진행한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가정 내 가득 적치되어 있던 약 5톤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했고, 집 안팎의 묵은 때를 모두 벗겨내어, 마침내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몰라보게 달라진 집안 환경을 보니, 모든 피로가 사라지고,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로컬드림봉사회는 어려운 분들을 돕는 일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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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1 18: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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