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안산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26일 경기남부수협 안산내수면어업계(대표 이부돌)로부터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스크 3천개를 기탁 받았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쓰인다.

 

경기남부수협 안산내수면어업계는 성곡동, 사동, 신길동, 초지동 어업관계자 2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부돌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앞으로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1-26 09:39:2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