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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등록비 지원사업 포스터(사진=안양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양)=장동근 기자]안양시가 정부시책에 따라 반려동물에 대한 내장형 칩 동물등록비 지원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내 주소지를 둔 등록대상 반려견을 키우는 소유자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금년에는 동물등록 시범사업 대상인 고양이도 내장형 칩 지원을 받는다.


 반려견이나 고양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인근 동물병원을 방문, 신청서 작성 및 내장칩 삽입 시술을 받고 1만원만 부담하면 된다.


 동물보호법 개정에 따라 2021. 2. 12.부터는 인식표, 내장형 칩, 외장형 칩의 기존 3가지 방식의 동물등록 방법에서 인식표를 제외한 내·외장형 칩의 2가지 방식으로만 동물등록이 가능하다.


 안양시 관계자는 "동물판매업소에서는 반려견 분양 전 동물등록이 의무화된다"며 "동물등록비 지원은 신청한 선착순으로 연중 실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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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9 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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