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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 소요동 윤아식당에서 기탁한  밑반찬 꾸러미(사진=이종성 기자)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 동두천시 소요동 소재 윤아식당(대표 이영호)이 지난 14일 소요동 홀몸어르신 7분에게 직접 만든 밑반찬 5종 세트와 떡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착한식당으로 이름난 윤아식당은 매월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종류의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해 왔다.


이날도 이영호 대표는 부추김치, 멸치볶음, 시금치무침 등 각종 밑반찬과 떡을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이 모 어르신은 매번 맛있는 밑반찬을 전달해줘서 고맙고, 덕분에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김기덕 소요동장은 바쁘신 가운데서도 더불어 살아가는 소요동 만들기에 앞장서, 밑반찬 나눔을 실천해주신 윤이영호 대표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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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6 0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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