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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등록사업소 (사진=이천시 제공) 



[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이천시는 이천중리 택지개발지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매년 증가하고 있는 차량등록 민원수요에 적극 대처하고자 중리동 382번지 일원에 차량등록사업소를 201912월에 착공, 지난해 1228일 준공했다.

 

차량등록사업소는 다음달 6~7일 이틀간 새청사로 이전을 마치고 8일 오전10시 개청식을 시작으로 새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 이전하는 이천시 차량등록사업소는 건축 연면적 2,954에 지하1, 지상 3층 규모의 건물로 스마트 반도체 벨트지정 도시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

 

공공청사1층에는 차량등록사업소(등록, 관리,특사경,주차지도,세무), 번호판교부소 및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2. 3층은 체납조사반,통계작업실,주정차 지도단속원 대기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문서고등으로 구성돼 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차량등록사업소는 차량의 신규·이전·말소·변경, 번호판 등록증 재교부, 건설기계등록 등 연간 24만여 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번 신축 이전할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쾌적하고 깨끗한 민원실에서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농협 창구등이 동시에 입주해 시민들에게 질 높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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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13 09: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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