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 기흥구, 주민단체와 추가 제설작업 모습(사진=용인시 제공)
[경기뉴스탑(용인)=이윤기 기자]용인시 기흥구는 8일 15개 동장·통장들이 참석해 폭설과 한파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다.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날 회의는 각 동의 제설 상황, 염화칼슘‧제설 장비 등 현황을 점검했다.
회의가 끝난 후 이정표 구청장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했다.
박승구 기흥구 통장협의회장은 “밤샘 제설에 고생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추가 제설 작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신 주민단체에 감사드리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빠른시일 내에 모든 제설 작업을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