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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경기도에서 추진하는 지방도371호선 설마~구읍간 도로 설마교차로~영국군 추모공원 연장 4.1km926(예정) 조기 개통을 앞두고 현장속으로를 진행했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은 현장속으로를 통해 절개지사면, 도로시설물 등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현수막, 인터넷 게시 등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829일에는 조기개통을 위한 관계기관 사전 협의를 개최해 개통구간 추진현황점검, 개통예정일 사전 조율 등을 점검했다.

 

설마~구읍(지방도371호선)도로 총연장 8.03km 설마교차로~영국군 추모공원간 연장 4.1km 조기개통으로 감악산 테마파크와 출렁다리를 더우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잔여구간 영국군 추모공원~가월교차로(국도37호선)까지 연장 3.93km가 내년 12월까지 전면 개통하게 되면 경기북부 5대 핵심도로로서 지역간 연결도로 교통망이 완성되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준태 파주시 부시장이번 조기개통으로 지역간 교통불편 해소와 감악산 출렁다리 등 관광지 방문객 교통편의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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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4 10: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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