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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권순진님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사진=김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김포)=김유지 기자]김포시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연시 개인기부자들의 따뜻한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해 1230, 구래동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권순진님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흔쾌히 구래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기부자 권순진님은 코로나-19로 더욱 공허해진 연말,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선행을 적극적으로 알려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싶다.”앞으로 지속적으로 더 큰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구래동  관계자는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므로 앞으로 기부자님의 선한 영향력이 많은 이들에게 전파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더 관심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권순진님 외 이웃돕기에 동참해주신 조, 자님 등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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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1-05 16: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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