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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는 2020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 경기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20년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경기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평가에서도 우수기관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2020년 여름은 기상관측사상 54일간의 장마 및 제8호 태풍 바비을 비롯 마이삭하이선3개의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 여름철 재난관리 평가는 사전대비 서류평가(50%)와 재해대책기간(515~1015) 중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대처능력 평가(50%), 실제 재난상황 관리능력 평가에 무게를 두어, 동두천시의 여름철 재난상황 대응능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동두천시는 기관장의 높은 관심으로, 여름철 자연재난기간 동안 인명피해 없이 적극적인 상황관리를 통해 재해 우려지역 안전대책, 공사장 관리실태 점검 등을 선제적으로 추진하여, 재난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조치를 강화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여름철 재해대책 추진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동두천시민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겨울철 재해대책 및 코로나19 방역에도 선제적 대응을 통해 안전한 동두천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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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31 17: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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