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새해 등산로 해맞이 명소 방문 자제 권고 현수막(사진=하남시 제공)


[경기뉴스탑(하남)=박찬분 기자]하남시는 내년 11일 하남 검단산을 비롯해 관내 해돋이 명소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 계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검단산 및 이성산 등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정상에 이르는 길이 다채로운 만큼 해돋이·해넘이 등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 새해 첫날 주요등산로를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이행을 계도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하남시산악연맹에 해돋이 방문 자제를 요청했고 SNS 및 단체문자 발송, 주요 등산로 입구 현수막 설치로 방문 자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연말연시 해맞이를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을 대비해 방문 자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며, “모두의 안전을 위한 방문자제로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동참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0-12-29 20:38: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포토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