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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성레미콘이, 흥천면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 했다.(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 흥천면(면장 권병열)은 지난 23일 거성레미콘(대표 조동윤)에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거성레미콘은 관내에 소재한 제조업체로 평소 취약 계층을 위해 연탄을 기부하는 등 외부에 알려지지 않게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어 성금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온누리성금 적립을 통해 관내 어려운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병열 흥천면장은 불경기 속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기업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성금은 소외계층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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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4 2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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