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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 실천하는 착한집」 현판 전달식(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진철)은 지난 22일 송내동에서 꾸준히 착한식당, 착한가게로 봉사하고 있는 수유리우동, 함지박찹쌀순대국, 종로복떡방, 수꿀벌강정, 크린토피아 양주지사 등 5곳을 방문하여, ‘착한집’ 10호점~14호점으로 선정하고, 나무현판을 전달했다.


지난해 1호점~9호점에 이어 이번에 전달된 착한집나무현판은 송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관내 착한식당착한가게로 장기간 봉사한 업체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소정의 기념품과 더불어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


송내동 착한집 10호점으로 선정된 수유리우동 대표는 정성들여 만든 음식을 누군가가 맛있게 드시는 것만으로도 뿌듯한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었다니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철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우리 송내동이 더 따뜻하고 밝은 동네가 되고 있어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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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24 0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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