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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을 사랑하는 전직마을지도자 모임인 초사모박기환 회장 일행이 지난 17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초월읍에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초월을 사랑하는 전직마을지도자 모임인 초사모박기환 회장 일행은 지난 17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복지대상자를 위한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자연지기는 어려운 이웃이 추운 겨울날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길 바란다며 돼지고기 100상자(목살1, 등뼈1)를 현물로 전달했다.

아울러 한우리에서는 성금 100만원을, 부흥건설에서는 마스크 1천장을 전달하는 성금 및 현물 기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남균 초월읍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코로나19로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연말에 손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는지 잘 살펴 따뜻한 마음도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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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8 20: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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