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근 기자
농심, 군포시에 라면 기탁/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병학 농심 생산부문장, 세 번째 한대희 시장(사진=군포시 제공)
[경기뉴스탑(군포)=장동근 기자]연말을 맞아 관내 기업들의 후원금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관내 생산공장이 있는 ㈜농심은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700박스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아이메디컴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으로 참치와 햄세트 200박스를 시에 기탁했다.
아이메디컴, 군포시에 참치와 햄세트 기탁/오른쪽에서 두 번째 한대희 시장, 세 번째 주돈수 아이메디컴 대표(사진=군포시 제공)
이와 함께 군포첨단산업단지기업 대표자협의회와 풍산시스템은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후원금 500만원씩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코로나19에 더해 추위가 닥치면서 저소득층의 삶은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기업들의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복지정책과(031-390-094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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