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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시(시장 조병돈)831일부터 93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 참가해 시의 일자리 정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 관광과 축제 등을 홍보한다.

 

시는 이번 행정홍보대전에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쁨가득 관광도시’, ‘함께하는 행복도시라는 3가지 주제로 홍보관을 구성했다.

 

특히 수도권의 각종 규제에도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 입지 규제개선으로 2년 연속 전국규제지도 경제활동 친화성 부문 “S’그룹에 선정되고, 도내 고용률 4년 연속 1위를 달성한 시의 주요 일자리 시책을 소개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이미지를 알려 주목을 받았다.

 

또 오는 9월과 10월에 각각 열리는 제21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와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 홍보와 함께 시가 올해 처음 도입하여 시행하는 시티투어를 집중적으로 알리고, 지난해 개통한 경강선을 이용 편리하게 이천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최근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시민운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행복한 동행사업 홍보를 통해 시민의 자발적 참여로 만들어 가는 행복도시 이천의 모습을 알려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한편, 2017 대한민국 행정홍보대전에는 이천시를 비롯한 131개 기초자치단체와 17개 광역자치단체, 지방 공공기관·공기업 등이 참여해 일자리 관련 우수사례와 지역축제 등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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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01 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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