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분 기자
용인시 수지구 상현1동은 1일 통장협의회에서 상현도서관 뒤 원천리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인 ‘살․가․지’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살리고 가꾸고 지키고의 줄임말인 ‘살․가․지’는 관내 6곳 민간단체들이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하천정화 활동으로 올해 총7회 실시했다.
이날 상현1동 통장 44명은 상현도서관~원천리천 왕복 5km 구간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통장협의회 관계자는 “주민들이 살기 좋은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경기동부=경기뉴스탑)
chanbun0103022@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뉴스탑-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