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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행복 밥상 나눔행사(사진=여주시 제공)


[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새마을회(회장 고광만)는 지난 15일 새마을회관에서 우리동네 행복 밥상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고광만 회장, 박찬일 협의회장, 임복순 부녀회장을 비롯해 읍면동 부녀회장 12명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힘든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근조림, 멸치볶음, 청국장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고광만 회장은 행복밥상이라는 말처럼 정성들여 만든 밑반찬이 소외된 이웃의 밥상에 작은 행복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늘 공경문화를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포장된 밑반찬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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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16 13: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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