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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리틀야구단 사랑의 연탄 기탁식(사진=광주시 제공)


[경기뉴스탑(광주)=박찬분 기자]광주시 리틀야구단은 최근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남한산성면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 2가구에 연탄 1천장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박근영 소프트볼협회장, 이근배 리틀야구단단장, 임노병 감독, 학부모회장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했다.


이번 연탄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아이들의 마음을 모은 사랑의 연탄은 난방비 부담으로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 2가구에 전달했다.


이근배 광주시 리틀야구단단장은 추운날씨였지만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힘들지 않고 보람 있었다미래의 프로야구 꿈나무들이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는 인성이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연탄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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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2-08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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